오늘의 생활꿀팁

실내 마스크 해제 | 대중교통 버스·지하철·택시·항공기 → O (착용) 승하차 시설(터미널, 역, 공항) → X (해제) | 교육시설 통학 차량 안(대부분 학원, 마스크 착용 유지 방침) → O (착용) 학교·학원·어린이집 → X (해제) | 수영장·목욕탕·헬스장 → X (해제) | 백화점·쇼핑몰·대형마트 → X (해제) ▶ 마스크 의무시설 안에 있는 경우라면 착용 ▶ 대형 마트 안 약국에선 착용 감염 취약 시설로 분류된 병원, 약국, 장애인 복지시설 등에선 실내 마스크 의무 조치가 유지되지만 1인 병실 안에 있는 경우라면 예외적으로 마스크를 벗을 수 있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마스크가 의무일까? 1. 민원신고센터 (전화번호: 120) 아닙니다. 엘리베이터와 상관없습니다. 실내, 실외 모두 자율적으로 착용..

우리에게 수없이 많은 도움을 주는 병원에 관한 겁니다 (예>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정형외과, 내과 등등) 시작합니다. 1. 의원과 병원의 차이 이건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그냥 수용할 수 있는 병상 수가 30개 미만의 의료기관이면 ~~의원이라고 표기해야 합니다. 아무리 용하다는 의사가 100명, 1000명 있어도 병상 수가 30개가 안 되면 병원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부연 설명: 흔히 감기 걸렸을 때 가는 동네 병원이 의원입니다. 30~100병상 미만을 '병원'이라고 합니다. ~~ 전문병원이라는 곳도 대부분 '병원'입니다. 2. 간판 바로 현행 의료법 시 규칙상 전문의만 자신이 운영하는 병원 이름에 전문 과목을 표시할 수 있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쉅게 말해서 전문의를 달아야 비로소 이..

자 제가 스마트폰 바꿀 때마다 가장 먼저 하는 게 있습니다. 이거 진짜 개 꿀팁이니까 아직 모르는 분들이 있다면 무조건하셔야 합니다. 요즘 안드로이드 폰을 이렇게 가운데 홈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구글 어시스턴트가 뜹니다. 근데 이거 활용하기도 어렵고 애초에 이게 초기세팅이라 대부분 안 쓰고 놔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제부턴 이렇게 합시다. 바로 홈버튼 1초를 눌러 구글검색 화면이 뜨게 하는 겁니다! 이거 구글만이 아니라 네이버, 다음 검색을 뜨게도 할 수 있습니다. 일단 구글 앱을 실행합니다. 오른쪽에 있는 본인의 계정(노란색)에 누르고 설정에 들어가면 됩니다. 그러면 구글 어시스턴트가 있는 것을 보이실 겁니다. 그걸 누르세요 중간쯤 내려가다 보면 일반이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바로 여기서 클릭 한 번으로 ..

해외여행으로 공항 사용할 때 써먹을 수 있는 팁 몇 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무료 출력 인천공항에서 출력을 무료로 하는 방법입니다. 터미널 3층 K9역 바로 옆에 보면 탑승객들을 위한 컴퓨터와 프린터가 있습니다. 혹시 집에서 깜빡하고 E 티켓이나 호텔바우처 같은 거 출력 못해 왔다면 여기서 하면 됩니다. 2. 외투 보관 서비스 지하 1층 있는 클린업 에어라는 곳은 일종의 세탁소입니다. 중요한 건 여기서 세탁만 하는 게 아니라 옷도 보관해 준다는 것입니다. 특히 겨울철에 따듯한 나라 여행 갈 때 공항까지 입고 간 패딩 같은 거 가져가면 짐이 됩니다. 간단하게 여기에 맡겨두기만 하면 됩니다. 3. 국제운전면허증 대부분 미리 준비해서 가져올 텐데 그럴 필요 전혀 없습니다. 인천공항 가운데로 가면 국제 운..

요즘 난방비가 많이 올라서 걱정인데요. 그래서 도움이 되라고 저만의 절약 꿀팁들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 낮에 외출할 때 외출 모드로 하면 도움이 될까요? 짧은 외출 시 보일러를 외출 모드를 하지 않은 게 좋습니다. 외출 모드는 동파 방지로만 온도를 유지하는 수준으로 대부분 10도 이하에서 작동합니다. 이 때문에 실내 온도가 지나치게 떨어지면 외출 후 돌아와 온도를 높이는 데 더 많은 연료를 소비합니다. → 그러니 보일러 온도를 평소설정보다 2~3도 낮게 두면 됩니다. - 3일 이상 집을 비우더라도 보일러 전원은 끄면 안 됩니다. 보일러 배관에 물이 들어 있기 때문에 혹한이 이어지면 그대로 얼어버릴 수 있습니다. 장기간 외출하는 경우에는 외출 모드를 사용하는 것이 합리적인 열사용이 될 것 같습니다. 개..

달걀의 꿀팁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마트에서 달걀 사려고 보면 무정란과 유정란이 있습니다. 지금 가격 상으로 유정란이 더 비싸니까 영양도 더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영양학적으로 보면 무정란과 유정란의 차이는 없다고 보시는 게 맞습니다. 단 하나 다른 게 있다면 알 속에 수탉의 정자가 있느냐 없느냐의 그 차이일 뿐입니다. 또 다른 팁은 달걀은 세워야 하는 이유입니다. 달걀을 보면 아랫부분은 둥글고. 윗부분은 뾰족합니다. 둥근 쪽에 기실이라는 부분이 있어서 호흡을 위해 작은 구멍이 많이 있는 곳입니다. 이쪽으로 공기가 순환되고 또 그만큼 앏기 때문에 깨지기 쉽습니다. 그래서 뾰족한 부분을 이렇게 아래로 둬야 오래도록 신선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다른 글도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