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생활꿀팁

폭우로 인해서 차가 물에 잠겼을 경우에 당신은 어떻게 하실 건가요? 그래서 물에 잠기는 차 안에서 살아나가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그 전에 사고가 났을 때 반드시 이성을 잃지 않아야 합니다. (침착하기) 왜냐면 흥분하면 심장이 빨리 뛰고, 그러면 호흡이 가빠지기 때문입니다. 이는 산소를 더 많이 필요로 한다는 뜻이고, 그럼 더 불리해지는 겁니다. 심장이 빨리 안 뛸수록 더 오래 버틸 수 있습니다. 다시 돌아와 차가 물에 잠기는 순간 수압 때문에 절대 문을 열 수 없습니다. 전력이 차단되어서 창문도 내려가지 않습니다. 이때 살아남기 위해 3가지 스텝을 꼭 기억하세요. | 스텝 1 차가 기울어지는 반대편으로 이동해서 공간과 산소를 확보하세요. | 스텝 2 머리 받침대를 뽑아 창문을 깨세요. 창문은..

만약 깜깜한 늦은 새벽에 집에 가려고 걷고 있습니다. 근데 누군가가 당신의 배를 칼로 찌르면 이내 복부가 따듯해지며 끔찍한 통증이 시작됩니다. (묻지마 칼부림) 이때 살기 위해 3가지를 꼭 기억하세요. 첫째, 배에 꽂힌 칼을 절대 빼지 마세요. 대동맥이 찔렀다면 칼을 빼는 순간 피가 폭포처럼 쏟아져 과다출혈로 수 분 내에 사망하게 됩니다. 칼이 몸속으로 더 들어가지만 않도록 옷이나 수건으로 그대로 칼을 싸맨 후 움직이지 않게 잡고 있으세요. 둘째, 절대 일어서지 마세요. 일어서는 순간 복부에 힘이 들어가 피가 쏟아지고 내장이 튀어나올 수 있기에 무조건 누워있어야 합니다. 이때, 출혈로 탈수증상이 생기게 되는데 물이나 음식을 먹으면 절대 안 됩니다. 장으로 이동한 음식물이 밖으로 흘러나와 복막염을 일으켜 ..

가족끼리 놀러 가거나 연인 둘이 데이트할 때 많이 이용하는 롯데월드 꿀팁 모음집을 시작하겠습니다. 1. 정문이 아니라 매직아일랜드로 바로 가는 와일드게이트를 이용하면 인기 어트랙션을 바로 탈 수 있습니다. 2. 많은 분이 모르시던데 스페인해적선(바이킹)은 최근에 예약제로 바뀌어서 앞에 있는 키오스크에서 예약권을 발급받아야 타실 수 있습니다. 기존: 입장 대기 라인에서 대기 후 탑승 현재: 스페인해적선 입구 키오스크 탑승 예약 후 탑승 [ 예약 시간 / 탑승 시간 ] 1부 -> 10시 - 11시~2시 30분 2부 -> 1시 - 2시 30분~6시 30분 3부 -> 5시 - 주중 (6시 30분~8시 55분) / 금, 토 (6시 30분~9시 55분) 보너스로 후렌치레볼루션도 탑승예약제로 바뀌었습니다. 두 가지 ..

갑자기 쓰러진 이 사람은 그 자리에서 바로 사망합니다. 원인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혈관인 대동맥이 약해지면서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 '대동맥류'입니다. 문제는 이 대동맥이 아무리 크게 부풀어도 터지기 전까지 전혀 증상이 없고 터지는 순간에는 쇼크로 즉사할 확률이 매우 높다는 것입니다. 예일대 병원에서 발표한 자기 진단법을 꼭 기억하고 반드시 가족에게도 알려주세요. 당장 엄지손가락을 안쪽으로 최대한 굽혀보세요. 이렇게 되면 정상입니다. ↓↓ 그런데 만약 몸 안에 대동맥류가 발생했다면 혈관을 구성하는 조직이(결합조직) 느슨해져서 이 엄지손가락이 손바닥 바깥쪽까지 넘어가게 됩니다. 이 경우 대동맥류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바로 흉부외과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세요. 이 테스트 방법은 꽤 유용한 방식입니다. 아플 ..

비행 중 문이 열리면 저산소증으로 호흡곤란이 발생하고 순식간에 의식을 잃으며 사망하게 됩니다. 항공기는 대부분 4만피트(12,000m) 상공에서 운항하는데 이때는 내외부 기압 차로 인해 절대 문을 열 수 없습니다. 문제는 기체가 파손되거나 2천피트 이하에서 문이 열렸을 때입니다. 대처법 3가지를 꼭 기억하세요. 첫째, 당장 안전벨트부터 매세요. 문이 열리면 기압 차로 인해서 모든 것이 기체 밖으로 빨려 나갑니다. 실제 창문이 깨져 상체가 유리 밖으로 나온 상태에서도 안전벨트 덕분에 생존한 일이 해외에 있었습니다. 둘째, 긴급상황에 자동으로 내려오는 이 산소마스크 즉시 착용하세요. 이때 30초 안에 착용하지 않으면(4만피트 상공) 고통도 느끼지 못하고 순식간에 의식을 잃게 됩니다. 위급상황 시 내려오는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