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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중 문이 열리면 저산소증으로 호흡곤란이 발생하고 순식간에 의식을 잃으며 사망하게 됩니다.
항공기는 대부분 4만피트(12,000m) 상공에서 운항하는데 이때는 내외부 기압 차로 인해 절대 문을 열 수 없습니다.
문제는 기체가 파손되거나 2천피트 이하에서 문이 열렸을 때입니다.
대처법 3가지를 꼭 기억하세요.
첫째, 당장 안전벨트부터 매세요. |
문이 열리면 기압 차로 인해서 모든 것이 기체 밖으로 빨려 나갑니다. 실제 창문이 깨져 상체가 유리 밖으로 나온 상태에서도 안전벨트 덕분에 생존한 일이 해외에 있었습니다.
둘째, 긴급상황에 자동으로 내려오는 이 산소마스크 즉시 착용하세요. |
이때 30초 안에 착용하지 않으면(4만피트 상공) 고통도 느끼지 못하고 순식간에 의식을 잃게 됩니다.
위급상황 시 내려오는 산소마스크는 옆 사람 챙기려 하지 말고 우선 본인 것부터 착용하는 게 원칙입니다. 옆 사람이 가족이든 지인이든 생판 모르는 사람이든 간에 상관없이 본인부터 챙겨야 해요 옆 사람 챙겨준다고 허둥지둥하다가 둘 다 사망할 수 있습니다. 아이 동반 보호자도 마찬가지예요. 애부터 보호하려다 둘 다 죽습니. 어른인 보호자부터 착용 후 아이 착용 도와주는 게 가이드라인입니다.
마지막으로 비행기는 고도를 낮추기 위해 급강하하게 되는데
이때 날아다니는 물건과 파편에 부상하지 않도록 팔로 머리와 안면을 보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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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8 - [긴급 생활꿀팁] - 전기에 감전이 되면 이렇게 하세요.
오늘의 긴급 생활꿀팁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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