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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중 문이 열리면 저산소증으로 호흡곤란이 발생하고 순식간에 의식을 잃으며 사망하게 됩니다.


항공기는 대부분 4만피트(12,000m) 상공에서 운항하는데 이때는 내외부 기압 차로 인해 절대 문을 열 수 없습니다.
문제는 기체가 파손되거나 2천피트 이하에서 문이 열렸을 때입니다. 


대처법 3가지를 꼭 기억하세요.


첫째, 당장 안전벨트부터 매세요.


문이 열리면 기압 차로 인해서 모든 것이 기체 밖으로 빨려 나갑니다. 실제 창문이 깨져 상체가 유리 밖으로 나온 상태에서도 안전벨트 덕분에 생존한 일이 해외에 있었습니다.

 

둘째, 긴급상황에 자동으로 내려오는 이 산소마스크 즉시 착용하세요.

 


이때 30초 안에 착용하지 않으면(4만피트 상공) 고통도 느끼지 못하고 순식간에 의식을 잃게 됩니다. 

위급상황 시 내려오는 산소마스크는 옆 사람 챙기려 하지 말고 우선 본인 것부터 착용하는 게 원칙입니다. 옆 사람이 가족이든 지인이든 생판 모르는 사람이든 간에 상관없이 본인부터 챙겨야 해요 옆 사람 챙겨준다고 허둥지둥하다가 둘 다 사망할 수 있습니다. 아이 동반 보호자도 마찬가지예요. 애부터 보호하려다 둘 다 죽습니. 어른인 보호자부터 착용 후 아이 착용 도와주는 게 가이드라인입니다.

 


마지막으로 비행기는 고도를 낮추기 위해 급강하하게 되는데 

이때 날아다니는 물건과 파편에 부상하지 않도록 팔로 머리와 안면을 보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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