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생활꿀팁

대부분 한국인은 아직 모르는 방법!! 쥐났을 때 5초만에 푸는 법 이제 알려드릴게요 종아리 근육은 비복근, 가자미근 두 가지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쥐가 나서 통증이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다르게 대처해야 합니다. 먼저, 종아리 위쪽인 비복근에 쥐가 났다면 다리를 펴고 발끝을 몸 안쪽으로 꾹 눌러 근육을 이완시켜주세요. 만약 혼자 있다면 발가락을 몸쪽으로 쭉 당겨주면 됩니다. 그 아래쪽 가자미근에 쥐가 난 경우에는 이곳을 (초록색 동그라미) 엄지손가락으로 꾹 누르고 있으면 됩니다. 그런데 한 미국 의사가 발견한 더 간단하고 효과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쥐가 나면 집게손가락(엄지+검지)으로 윗입술 가운데를 꼬집어 주세요. (실제로 해보면 먹힙니다) 그 원리(침 치료)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다리 힘은 최대한 ..

세월호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배가 기울어지기 시작했다면 절대 실내에 머물면 안 됩니다. 먼저, 옷을 최대한 두껍게 있고 의자 밑이나 적재함에 있는 구명조끼를 들고 빠르게 갑판 위로 이동하세요.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구명조끼를 절대 입고 이동하지 말 것입니다. 왜냐면 보통 배가 기울어지거나 전복이 되면 문이 아래쪽에 있고 물속을 잠수해서 밑으로 통과해야 하는데 구명조끼를 입고 있으면 밑으로 잠수를 못 해서 탈출을 못 하기 때문입니다. 비슷한 경우로 비행기가 수면상에 긴급 착륙할 때도 구명조끼 관련해서 비슷한 지침이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배 바깥쪽에 나왔을 때 그때 입을 것을 당부합니다. 구명뗏목이 펼쳐지면 다행이지만(배 옆쪽에 있으니 배 끝 쪽으로 가시면 됨) 펼쳐진 경우에 가..

사람들에게는 언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래서 알아두면 좋을 긴급 전화 번호에 대해서 알아보겠니다. 첫 번째는 사람들이 많이 알고 있는 경찰과 소방 그리고 질병 신고번호입니다. - 경찰청은 범죄신고 전화 112를 운영 - 소방방재청은 화재·구조·구급·재난신고를 받는 119를 사용 - 질병관리청은 감염병 신고 및 질병 정보 제공하는 1339를 사용 두 번째는 간첩신고 전화번호입니다. (3개) 111은 국가정보원, 113은 경찰청, 1337은 국군기무사령부가 운영 - 국방헬프콜, 병영생활 고충상담, 군범죄·성범죄 신고번호는 1303이고 국방부가 관리 세 번째 부패신고 및 공익침해 신고·상담번호입니다. 1398로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 네 번째 사이버테러 신고번호입니다. 118은 한국인터넷진흥..

평범하게 길을 지나가다가 잠깐 멈칫하더니 의식을 잃고 쓰러집니다. 이유는 바로 급성 뇌졸중 때문이었습니다. 근데 전문가(의사)들이 가장 안타까워하는 건 이런 뇌졸중의 경우 갑자기 쓰러지기 전에 분명한 '전조증상'이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주변 사람이 충분히 살릴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심지어 가족들조차 피곤해서 그런 거겠지~ 하면서 그냥 넘어간다는 건데요. 이제 FAST만 기억하세요! (뇌졸중 전조증상) Face - Arm - Speech - Time 이건 실제로 응급실에 환자가 도착하면 정밀검사를 하기 전에 바로 시켜보는 행동 수칙입니다. 1. Face (얼굴) - 한쪽 얼굴에 안면 떨림과 마비가 옵니다. 안면마비 그냥 한번 크게 미소 지어 보는 겁니다. 이때 얼굴 한쪽 모양이 다른지 확인하는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