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났을 때 5초만에 푸는 법 (아프지 않게)

대부분 한국인은 아직 모르는 방법!!

쥐났을 때 5초만에 푸는 법 이제 알려드릴게요


종아리 근육은 비복근, 가자미근 두 가지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다리 근육의 종류

쥐가 나서 통증이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다르게 대처해야 합니다.


먼저, 종아리 위쪽인 비복근에 쥐가 났다면 다리를 펴고 발끝을 몸 안쪽으로 꾹 눌러 근육을 이완시켜주세요.

두명 이상                                                                                                                      혼자

만약 혼자 있다면 발가락을 몸쪽으로 쭉 당겨주면 됩니다.

 

 

그 아래쪽 가자미근에 쥐가 난 경우에는 이곳을 (초록색 동그라미) 엄지손가락으로 꾹 누르고 있으면 됩니다.

그런데 한 미국 의사가 발견한 더 간단하고 효과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쥐가 나면 집게손가락(엄지+검지)으로 윗입술 가운데를 꼬집어 주세요. (실제로 해보면 먹힙니다)

그 원리(침 치료)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다리 힘은 최대한 뺀 상태로 꾹 꼬집고 기다리면 신기하게도 쥐가 풀립니다.

한의원에서 보았을 때 해당 위치는 독맥이라는 경락이 지나는 자리이고, 독맥은 항문에서 척추를 통해 입까지 유주합니다. 척추에서 다리로 신경이 내려가 다리 근육을 지배하고요. 경혈(경락)을 자극하여 척추와 신경, 근육에 반응이 나타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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