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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는 언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래서 알아두면 좋을 긴급 전화 번호에 대해서 알아보겠니다.
첫 번째는 사람들이 많이 알고 있는 경찰과 소방 그리고 질병 신고번호입니다. |
- 경찰청은 범죄신고 전화 112를 운영
- 소방방재청은 화재·구조·구급·재난신고를 받는 119를 사용
- 질병관리청은 감염병 신고 및 질병 정보 제공하는 1339를 사용
두 번째는 간첩신고 전화번호입니다. (3개) |
111은 국가정보원, 113은 경찰청, 1337은 국군기무사령부가 운영
- 국방헬프콜, 병영생활 고충상담, 군범죄·성범죄 신고번호는 1303이고 국방부가 관리
세 번째 부패신고 및 공익침해 신고·상담번호입니다. |
1398로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
네 번째 사이버테러 신고번호입니다. |
118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운영
다섯번째 범죄 유형별 신고전화번호도 다릅니다. |
- 학교폭력과 성매매는 117, 가정폭력 1366,
- 미아·가출신고 전화는 182
- 금융관련피해신고는 1332
- 정신건강(자살예방 제외), 아동학대, 노인학대 상담 전화번호는 129
- 2021년 7월부터 자살예방상담 전화번호는 1393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정신건강 위기 상담전화 1577-0199 / 생명의 전화 1588-9191
여섯번째 해양 긴급 신고 122는 해양경찰청 소관이며 검찰에는 마약과 범죄종합신고 번호인 1301이 있습니다.
125인 밀수 사범 신고는 관세청이 만들었으며, 1588-7722는 철도 범죄 신고로 철도특별사법경찰대에서 관리합니다.
또 다른 긴급 신고로는 불법사설경마 신고 080-8282-112는 한국마사회에서 관리하며 로드킬 동물 신고는 110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소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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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활꿀팁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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