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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경제 지식

너 PER이 뭔지도 모르지??

오늘의 생활꿀팁 2025. 6. 2. 08:00

안녕하세요! 나만의 경제 지식입니다.

잠깐 개인적인 말을 하자면 이 글은 경제 관련 책을 읽고 제가 기억하고 싶은 부분을 요약해서 올리는 겁니다.

그러니 이상하면 언제나 조언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 🙇🏻‍♀️ 🙇🏻‍♀️

 

저번 글에는 밸루에이션을 파악하는 거에 대해서 썼습니다. 

 

오늘은 경제 용어 PER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수익성 지표 1) PER (Price To Earning Ratio) ▶️ 주가 수익 비율

 

PER = Price / EPS(주당순이익)    =     시가총액 / 당기순이익
           ↪️ 이 기업의 주식가격을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값

 

해당 기업의 성장성과 함께 그 기업의 가치 ➡️ 고평가인지 가늠할 수 있는 지표

 

예를 들어 A 기업의 PER이 10배라고 한다면  

🟦현주가가 A 기업이 벌어들이는 수익의 10배

🟦 A 기업이 10년 만에 원금을 회수할 수 있음

 

그런데 여기서 수익이 두배가 늘었는데 주식가격이 오르지 않았다면, PER 10 ➡️ PER 5 [낮아짐]

 

그렇다면 PER 10배가 적정한 가격인가? [적정수준]

 

➡️ 국가마다⏺업종마다 다르다고 말할 수밖에 없다

통상적으로 코스피 적정 PER 10배, 미국 S&P 적정 PER 17배로 그보다 높으면 비싸고 낮으면 싸다 합니다.

 

↪️사실 세상에 적정 PER이란 존재 X

시장의 유동성이 확대되어 돈이 저렴해질 경우 적정 PER의 수준이 10배에서 12배 정도까지 높게 평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금리가 올라 유동성이 축소됐을 경우를 비교하면 언제나 적정 주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BUT,, PER이라는 지표를 절대적인 기준으로 사용X

 

PER ⬆️ = 고평가되었다는 의미일 수 있으나, 시장에서 해당 기업의 성장성을 높게 평가한다는 의미이기도 함.

 

ex) 미래 수익성이 높은 성장 기업이라면 PER이 높더라도 투자하는 것이 좋을 수 있음

 

어떤 주식이 고평가? / 저평가? 인지 PER로 활용할 때는 합당한 비교 대상과 견주어보아야만 신뢰할 수 있는 기준이 됨

주로 같은 업종, 같은 규모, 비슷한 환경에 처한 기업들의 PER를 비교하시는 걸 추천 

 

 (결론) PER ⬇️ 기업일수록 저평가된 기업이고, 투자하기 좋은 기업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EV/EBITDA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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