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생활꿀팁

아직도 많은 분이 모르고 있는 지하철 꿀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지하철을 타려고 내려가고 있는데 이런 도착음(빰바밤빠밤~♬)이 울린다면 어떻게 하나요? 내가 타려는 건지 아니면 반대편인지 모르니까 막 뛰는 분들이 많습니다. 근데 앞으로는 그러지 마세요!! ○ 빰바밤빠밤~♪ 빰바빠밤 빠밤~♪ - 이 경쾌한 트럼펫 소리가 난다면 하행선 방향 열차가 들어오는 것입니다. ○ 띠리리링 띠리리링~♬ 띠리리링~♬ - 이런 벨소리가 난다면 상행선 방향 열차가 들어오는 거니깐 잘 들어보고 뛰시면 됩니다. 두 번째는 지하철 지도에 숨겨진 것들에 대해서입니다. 이렇게 역을 보면 한쪽 방향이 파여진 표시(노란색)가 있습니다. 이것은 바로 문이 열리는 방향을 표시하는 것입니다. 근데 여기에 자세히 보면 화장실 표..

길에 떨어져 있는 지갑!! 이거 줍는 순간 숨어서 지켜보던 누군가 다가옵니다. 자기가 주인이라고 찾아와 지갑을 살펴보더니 50만원이 없어졌다고 합니다. 이거 점유이탈물횡령죄라고 협박하며 합의금을 요구합니다. 실제로 13명에게 1700만원 뜯어낸 실제 수법입니다. 근데 이 상황에서 절대 돈 주지 마세요. 줍는 행위 자체만으로 점유이탈물횡령죄가 성립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 자리에서 사기꾼을 경찰에 신고하세요. 문제는 이런 사기가 아닐지라도 지갑을 경찰서에 갖다줬는데 주인이 현금이 없어졌다고 우기면 고소를 당하는 일도 생깁니다. 주인을 찾아주고 싶다면 줍는 순간부터 경찰서 가는 과정을 전부 촬영해두세요. 추가로 식당에서 지갑을 주운 경우 신고를 위해 식당 밖으로 들고 나가면 이거 절도죄가 됩니다. 이때는 반..

인터넷 없이 할 수 있는 구글 게임 2가지와 인넷 사용으로 할 수 있는 구글 게임 9가지를 준비했습니다. 그 외에도 구글에 Google를 거꾸로 elgoog이라고 검색하면 google mirror - i'm elgoog이 있습니다. 많은 게임(구글 부활절 달걀 총 4가지)들이 있습니다. 사이트 링크있습니다. (사진 안에) 또 구글 두들이라고 치면 정식으로 모아둔 게임 모음집 사이트가 나옵니다. (구글 기념일 로고) 사이트 링크있습니다. 인터넷이 끊겨있을 때 가능한 게임 1. 인터넷 오류 시 공룡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게임은 간단하게 조작이 가능하며, 공룡은 앞으로 계속 나가고 스페이스와 터치를 이용하여 장애물을 피해주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게임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점수는 올라가며 점수판을 보며 최고..

치솟은 물가에 한 푼이라도 더 아끼게 되는 사람들의 식사로 요즘 '편의점 도시락'과 '김치찌개 3000원'이 인기입니다. 그래서 이것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볼까 합니다. 편의점 도시락 | 1. 3900원 도시락 (간편식 진열 코너) 소시지 야채 볶음 등 6개 반찬으로 구성된 도시락 | 2. 혜자스러운 집밥 '김혜자 도시락' → GS25 가성비를 뜻하는 혜자스럽다는 신조어를 나은 도시락은 단종됐다가 6년 만에 4천원대로 다시 등장했습니다. 나물이나 볶음류, 고기, 구이, 김치 등등 5가지 반찬과 흑미밥 위에 달걀 후라이로 마무리됩니다. (메뉴 - 제육볶음, 오징어불고기, 너비아니& 닭강정)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전자레인지 2분 돌려서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도시락의 목적이 결식아동을 위한 것이고 되도록 ..

봄의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이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전세 사기를 많이 당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 이사 시즌, 전세 계약 전 꼭 체크하고 가야 할 기본 수칙 5가지를 알려 드려요. 1. 부동산의 권리 순위를 체크하자 전세 계약 전,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계약할 집에서 권리 순위를 체크하는 것입니다. 입주 전, 만약 집주인이 집을 담보로 대출받았다면 나보다 은행의 권리가 앞서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동산의 권리 순위를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부동산의 권리 순위? 내가 들어가기 전 집주인이 집을 담보로 대출받았다면, 나보다 은행의 권리가 앞서게 됩니다. 이때 불의의 사태로 경매에 넘어가면, 당연히 돌려받을 전세금도 위험해집니다. 우선 근저당(집 담보 대출 ..

요즘 환절기로써 겨울옷을 정리하는 시즌입니다. 정리하는 김에 필요 없는 옷을 비우는 기준과 잘 버리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비움의 기준 (7가지 기준) - 더 이상 입고 싶지 않은 옷 - 1년간 입지 않은 옷 - 너무 붙거나 조여서 또는 너무 짧거나 길어서 불편한 옷 - 좋은 추억이 없는 옷 - 얼룩, 오염, 보풀, 올 풀림이 심한 옷 - 헤지거나 낡은 옷 - 사이즈가 맞지 않는 옷 (체중 감량이나 증량 필요) 비움의 기준은 각자의 상황에 맞게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위에는 1년간 입지 않는 옷을 비우기로 했지만 2년, 4년으로 정해도 좋아요. 비울까 말까 망설여진다면 입어 보고 판단하거나 따로 걸어두고 유예기간을 갖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이번 계절이 지나도록 한 번도 입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