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 중 문이 열리면 저산소증으로 호흡곤란이 발생하고 순식간에 의식을 잃으며 사망하게 됩니다. 항공기는 대부분 4만피트(12,000m) 상공에서 운항하는데 이때는 내외부 기압 차로 인해 절대 문을 열 수 없습니다. 문제는 기체가 파손되거나 2천피트 이하에서 문이 열렸을 때입니다. 대처법 3가지를 꼭 기억하세요. 첫째, 당장 안전벨트부터 매세요. 문이 열리면 기압 차로 인해서 모든 것이 기체 밖으로 빨려 나갑니다. 실제 창문이 깨져 상체가 유리 밖으로 나온 상태에서도 안전벨트 덕분에 생존한 일이 해외에 있었습니다. 둘째, 긴급상황에 자동으로 내려오는 이 산소마스크 즉시 착용하세요. 이때 30초 안에 착용하지 않으면(4만피트 상공) 고통도 느끼지 못하고 순식간에 의식을 잃게 됩니다. 위급상황 시 내려오는 산..
학생이든 성인이든 많은 인원이 회의(스터디나 모임)할 장소 필요하실 텐데요. 혼자(1명)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이젠 스터디 카페도 무료로 이용하는 꿀팁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검색창에 중소벤처기업부 화상회의실이라고 검색해 보세요. → → 사이트: https://www.smes.go.kr/boms/ 사이트에 들어가 위치, 날짜, 시간, 인원만 정해서 검색만 해보시면 됩니다. 전국에 약 1,600개 장소가 있으며 최대 20명까지 예약할 수 있고 갖추고 있는 장비들(카메라, PC, TV, 전자칠판)도 이용할 수 있으니 알고 있으면 정말 도움 되실 겁니다. 예) 위치: 서울 동작구 - 날짜: 6월 22일 - 시간: 2시 ~4시 - 인원: 8명 검색 = 숭실대학교 산학협력단 창신관 외 6건 더 있음 게다가 ..
사람들은 대부분 전기에 감전이 될 경우 대처하는 방법을 잘 모르십니다. 그러니 오늘은 짦지만 완벽하게 알아볼까합니다. 감전되면 모든 세포가 찢기는듯한 통증이 발생하고 근육은 수축하여 손이 물체에서 떨어지지 않습니다. 이때, 감전된 사람을 떼어내기 위해 누전차단기를 내리거나 나무막대 등을 활용하는 것을 먼저 떠올렸다면 매우 위험한 생각입니다. 누전차단기나 물건을 찾기 위해 이동하는 순간 생존 확률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몸에 흐르고 있는 전류가 장기를 손상하기 때문에 몇 초 차이가 생사를 결정짓습니다. 지체할 시간이 없습니다. 첫째, 운동화를 신고 있다면 당장 발로 차십쇼. 이때 체중을 실어 발바닥으로 상대가 아플 정도로 세게 차야 합니다. 감전당한 사람을 통해 같이 감전될 수 있어서 발로 빠르고 ..
아직도 많은 분이 모르고 있는 지하철 꿀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지하철을 타려고 내려가고 있는데 이런 도착음(빰바밤빠밤~♬)이 울린다면 어떻게 하나요? 내가 타려는 건지 아니면 반대편인지 모르니까 막 뛰는 분들이 많습니다. 근데 앞으로는 그러지 마세요!! ○ 빰바밤빠밤~♪ 빰바빠밤 빠밤~♪ - 이 경쾌한 트럼펫 소리가 난다면 하행선 방향 열차가 들어오는 것입니다. ○ 띠리리링 띠리리링~♬ 띠리리링~♬ - 이런 벨소리가 난다면 상행선 방향 열차가 들어오는 거니깐 잘 들어보고 뛰시면 됩니다. 두 번째는 지하철 지도에 숨겨진 것들에 대해서입니다. 이렇게 역을 보면 한쪽 방향이 파여진 표시(노란색)가 있습니다. 이것은 바로 문이 열리는 방향을 표시하는 것입니다. 근데 여기에 자세히 보면 화장실 표..
길에 떨어져 있는 지갑!! 이거 줍는 순간 숨어서 지켜보던 누군가 다가옵니다. 자기가 주인이라고 찾아와 지갑을 살펴보더니 50만원이 없어졌다고 합니다. 이거 점유이탈물횡령죄라고 협박하며 합의금을 요구합니다. 실제로 13명에게 1700만원 뜯어낸 실제 수법입니다. 근데 이 상황에서 절대 돈 주지 마세요. 줍는 행위 자체만으로 점유이탈물횡령죄가 성립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 자리에서 사기꾼을 경찰에 신고하세요. 문제는 이런 사기가 아닐지라도 지갑을 경찰서에 갖다줬는데 주인이 현금이 없어졌다고 우기면 고소를 당하는 일도 생깁니다. 주인을 찾아주고 싶다면 줍는 순간부터 경찰서 가는 과정을 전부 촬영해두세요. 추가로 식당에서 지갑을 주운 경우 신고를 위해 식당 밖으로 들고 나가면 이거 절도죄가 됩니다. 이때는 반..
옆 방이나 화장실에서 비명 소리가 들립니다. 하지만 문 잠겨서 안 열립니다. 이럴 때 도움 되는 잠긴 문 5초 안에 여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긴급 시에만 활용 → 악용X) 방문 손잡이는 그 모양에 따라 뾰족한 것으로 찌르거나 열쇠로 열면 되지만 문제는 도구나 열쇠가 없는 비상 상황이 닥쳤을 때입니다. 이때는 빳빳한 종이 한 장만 있으면 됩니다. 예) 빡빡한 종이 - 노트 표지, L자 파일, 플라스틱 부채, 폐트병을 잘라 납작하게 만든 경우 먼저 책이나 노트 표지를 찢어 반으로 잘라주세요. 그다음 이 종이를 문틈사이로 깊숙이 넣어주세요. 이제 이 종이를 아래쪽으로 꾹 누르듯이 내려줍니다. 이때 문과 종이가 직각이 아닌 45도 형태가 되도록 비스듬하게 내려야 합니다. 이와 동시에 나머지 한 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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